페이퍼가든
봄비 머그컵&시리얼 볼을 소개합니다.

잔잔히 내리는 비에 젖어

떨어지는 꽃잎을 떠올리며

봄비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어떤 계절을 머물든 봄날의 향기가

스며 오는 하얀 꽃잎과 파스텔 톤의
옐로우, 핑크 컬러의 베이스 안에
몽글몽글 피어납니다.

뚜껑 있는 머그 제품이

아주 드물고, 이만한 어여쁜 외형까지

가졌다면 하나쯤은 소장하셔야 합니다.


페이퍼가든에서 보자마자 온전히

반할 만큼 오픈 전부터 인스타 문의와

알림 요청이 뜨거웠습니다.

넓은 입구에 둥글게 점차 커지는

바디라인으로 보기보다 꽤나 넉넉한

400ml의 용량을 가졌습니다.


그란데 사이즈의 음료를

담아낼 수 있으며, 뚜껑은 미관상뿐만 아니라

보온보냉, 먼지 차단 등 역할에 충실합니다.

시리얼 볼은 귀여운 꽃들과 함께
마치 요거트가 넘쳐 흐르는듯한
입체적인 디자인이 더해졌습니다.

동화속으로 여행을 떠난 듯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동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시리얼, 요거트, 샐러드 등

다양하게 담아내기 좋으며 러블리한

홈카페 분위기를 완성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