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여행하며 만난 짙은 푸른빛의 하늘을 담은 편지지입니다.

겉모습이 달아오르는 것과 달리 진심은 사실 붉기보다 푸른지도 모르겠습니다.
벌게지지 않은 맑고 청량하고 고요한 심해 같은 진심을 담아보길.

우리의 푸르른 진심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온전히 전달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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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terial : Paper

| Size
엽서 110mm x 160mm
봉투 118mm x 168mm

* 사이즈는 ±3mm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단품 상품으로, '편지지 2장, 반투명 엽서 1장, 반투명 봉투 1장'으로 이루어진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