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에서 표현된 겹겹이 쌓여 있는 산에서 영감을 얻은 명함꽃이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절제된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표현하였습니다.
중첩된 산봉우리 사이사이 명함을 분리해 꽂아 수납할 수 있어 명함꽂이로서의 기능성을 충족하며 사용자는 책상 위의 작은 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초록이 풍성한 짙은 녹음으로 둘러쌓인 여름산을 닮은 초록색, 백설로 뒤덮힌 겨울산을 닮은 하얀색 두 가지의 색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