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X10

브랜드 원세븐나인에는 함께(소통)하는 변화의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현재의 모습이나 상황에서 극명히 변화된 상태를 의미하는 180도, 180도에서 1도 모자른 179도는 변화 직전의 순간, 변화의 찰나라는 뜻이기도 하고 미완의 의미도 가지고 있습니다. 선택되어 쓰여지기 전까지 모든 제품은 미완입니다. 제품의 최종의 가치는 소비자가 결정지어주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숫자 하나는 디자인을 선택하여 최종의 가치를 부여하는 소비자를 의미하며 함께하는 변화를 추구하는 원세븐나인의 마음입니다.

179가지 도전

원세븐나인은 제품 대부분을 자체 제작합니다. 디자인회사로서 제조를 겸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균일한 품질 유지와 고객들의 민감한 요구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접이 있습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목공설비와 디지털프린팅 장비, 봉제설비 등의 제조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의 기획, 디자인, 샘플의 제작에서부터 최종 제품의 생산까지 내부에서 모든 프로세스가 이루어집니다. 이것이 원세븐나인이 추구하는 179가지 도전이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며 제품의 소재나 전문성에 얽매이지 않는 디자인을 추구하기 위한 지속적인 실험과 도전의 의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