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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 The Tree in God 팬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The Tree in God (이하 TiG) 은 2007년 아동도서 출판사로 시작한 기업입니다. 인형과 미니어쳐 소품들, 공간들을 모두 직접 제작하여 사진을 찍고 그 위에 창작한 이야기를 더해 창작아동도서를 만드는 기업이었습니다. 그러다 직접 찍은 사진들을 활용하여 캘린더를 만들게 되었고 달력 제작은 점점 활성화를 띄면서 맞춤제작해주는 캘린더 사업을 하게 됩니다. 이 후 맞춤제작이 아닌 TiG 브랜드 로고를 넣은 캘린더를 제작하여 전국 대형서점에서 판매하게 되었고, 그 시점을 계기로 2011년 부터 TiG 는 팬시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처음 팬시사업은 일본동화작가의 그림에 대한 저작권을 얻어 일러스트 팬시상품을 제작, 판매하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약 1년 반 정도 일러스트상품을 제작하며 사업을 진행하다가 일러스트상품은 잠시 접어두고 직접 TiG 만의 팬시상품을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수많은 시도와 실패를 더하면서 결국 TiG 만의 독자적인 특성을 띄는 팬시상품을 제작하게 됩니다. TiG 팬시의 주된 컨텐츠는 "패브릭" (fabric) 입니다. 패브릭이 모든 제품군의 주요 소재로서 다른 기업과 구별되는 부분입니다. 타 기업에서도 물론 패브릭 제품군이 나올 순 있지만 TiG 제품의 패브릭과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고급 이불, 방석이나 커텐, 소파 등의 인테리어 제품에 쓰이는 고급 패브릭 원단을 주요 소재로 하기 때문입니다. 고급스런 이미지와 높은 퀄리티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 오프라인 모든 매장에서도 TiG 는 점점 독자적인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특징이 분명히 있습니다. 텐바이텐 고객분들께서도 TiG 만의 매력을 바로 느껴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imple / High Quality / Luxurious

TiG 브랜드의 첫 인상은 "Simple" 입니다. 패브릭 원단을 주요 소재로 하는 TiG 팬시상품은 원단의 깔끔하면서도 단색칼라의 깨끗함과 간결함을 추구합니다. 즉 "Simple" 이 상품의 주요 테마입니다. 이 "Simple" 요소는 "Luxurious", 즉 고급스러움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패브릭 원단에 천연소가죽, 혹은 인조가죽이나 다른 요소를 첨가함으로써 제품을 훨씬 고급스럽게 디자인합니다.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고급스러움을 같이 추구하는 브랜드 TiG 입니다. 또한 TiG 브랜드는 최상의 품질, High Quality 를 추구합니다. 현재 TiG 팬시 모든 상품은 전부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수공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제품 제작 과정에서부터 포장 모든 부분을 TiG 직원이 직접 관여하고 있으므로 컴플레인이 있을 수 없도록 꼼꼼히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