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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AUSE PINK LOVES BLUE

BPB는 영 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로써 2009년 하보배에 의해 론칭 후 2012년 친언니 하보미와 함께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국내외 20대 여성을 주 타깃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BPB의 브랜드아이덴티티는,  위트 있고 키치 하면서도 초현실주의 미술품과 같은 감각으로 일상적인 주제를 상품화하는 것에 기반을 둔다. 궁극적으로 BPB의 제품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유토피아적 사랑과 행복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브랜드 철학이다. BPB의 행보는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브랜드를 전개해 나가는 것과 패션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복합예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패션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생명력있는 브랜드

bpb제품을 소장하였을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며 감명을 받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bpbworld 라는 유토피아 안에서 탄생되는 제품. 그림. 영상 등 그곳에서 태어나는 캐릭터들 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주며 스토리텔링 하여 하나의 제품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았을때 개개인마다 느끼는 감성이 다르며 가슴속에 스며들기를 원합니다. 또한 bpb를 바라보았을때 희망과 꿈 기쁨이 생기도록 노력합니다. bpb 는 소외된 사물.생명.지역. 등 세상의 관심을 덜 받는 존재들의 가치를 높여주려 합니다. bpb 는 유니크 하고 유머러스 위트 를 전반으로 제작하여 베이직한 제품보단 사용빈도가 높진 않지만 유행타지 않으며 소장가치 있고 합리적인 가격 비피비가 제품을 만들기 전 항상 고려하는 기본 철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