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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구하는 춘옥이를 구하자!

춘춘은 유기동물에게 수익금 일부를 후원하는 브랜드입니다. 현재 춘옥이라는 유기묘를 키우고있는 집사인 저는 유기묘 춘옥이를 봄에 처음 만나, 옥처럼 소중히 여겨지라는 마음으로 춘옥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그 결과 춘옥이는 사계절 내내 따뜻한 봄날과 저의 소중한 옥구슬이 되었죠. 하지만 길엔 여전히 수많은 춘옥이들이 있습니다. 종을 초월해 강아지여도, 토끼여도, 햄스터여도 상관없이 따뜻한 봄을 기다리고, 옥구슬처럼 소중히 여겨지길 바라는 춘옥이들이요. 고양이는 지구를 구한다! 지구를 구하는 춘옥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업자를 내고 과감하게 뛰어들었습니다! 고양이 포스터의 길로!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

동물은 사람을 배신하지 않아요. 하지만 사람 또한 동물이기에 저는 항상 정직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제가 힘들때 저를 위로해줬던 동물들에게 다시 돌려주기 제 브랜드 철학은 이것 하나입니다. 동물들을 위해서 눈으로 보기에도 즐거운 디자인을 만드는것, 때로는 동물들을 위해서 기부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 것, 그리고 제 브랜드의 뜻을 언젠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어서 모두가 춘옥이를 생각해주는것, 그것이 춘춘의 최종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