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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스탠드(PELICANSTAND)

대기업 임원으로 퇴임하고 책을 평소 많이 읽은 개발자가 목과 허리에 점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바른 자세로 몸을 펴고 독서를 하려해도 의지만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손녀가 구부정한 자세로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말로는 손녀의 자세를 고치는데 한계가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목공으로 첫번재 독서대를 만들었고 4번째 작품에서야 눈높이에 책을 놓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너무 무거워 잠깐 옮기기도 버거웠습니다. 이렇게 휴대성과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제품이 탄생하였고 그 모양새는 펠리칸의 앉아 있는 모습과 매우 닮았습니다.

많은 지식의 습득과 건강한 자세

저희는 펠리칸스탠드의 저 큰입에 책으로 그리고 온라인에서 얻어진 많은 지식과 정보가 담기기를 원합니다. 또한 안정되고 올바른 자세로 목과 허리 그리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고요하고 우아하지만 보이지 않는 물갈퀴처럼 쉼없이 고객을 위해 노력하고 세상에 이로운 제품을 개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