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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REX Brand Story

파이렉스는 미국의 실용적이고 과학적인 의지를 바탕으로 100년간 주방 디자인의 혁신과 트렌드를 주도해 왔습니다. 세계 최초로 내열유리 식기를 선보인 이후로 저장용기, 베이킹 제품, 조리도구 등 다양한 주방용품군으로 확장하며 미국 가정의 80%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현재까지도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주방용품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파이렉스의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빨간 눈금의 계량컵은파이렉스의 헤리티지를 모두 담고 있는 시그니처 상품입니다.

과학이 주방을 만나 탄생한 100년 역사의 미국 내열유리 브랜드, 파이렉스

1908년, 레일로드 랜턴을 위해 개발된 내열 유리가 1913년 주방을 위해 재탄생되다. 급격한 온도변화를 견딜수 있는 레트일로드 랜턴을 개발한 '코닝'사 과학자의 부인은 스폰지 케이크를 굽던 접시가 사용한 지 두 번만에 깨지자 쉽게 깨지지 않는 제품이 없을지 고민하게 됩니다. 내구성이 강하고 열 팽창률이 낮은 내열유리 소재의 용기는 오븐 안의 고열에도 깨지지 않았습니다. 작은 불편에서 시작된 경험으로 내열유리 그릇인 파이렉스가 탄생하였고 전세계 부엌에서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